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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2

[국내여행]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행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서울의 오늘은 살을 에일듯한 추위를 자랑하네요. 올 겨울 최고 추운 퇴근길이었어요. 아직 1월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날씨면 1,2월은 대체 어떻게 보내야 하는걸까요.. 강력한 칼바람을 맞고나니 지난 달 다녀온 정돈진 해돋이 기차 여행이 생각났습니다. 11월 중순이 넘어가는 시점이었는데 그때의 추위와 거의 맞먹는 오늘의 날씨에 추억이 새록새록, 곧 새해도 맞이 하는 만큼! 해돋이 여행 포스팅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후다닥! 노트북을 켰습니다. 해돋이를 보러 떠난 정동진 기차여행(무박) ★빨간색 = 꿀팁 *무궁화호 기차 시간표 : 청량리 (23:25) → 정동진 (04:28) 정동진 (10:40) → 청량리 (15:54) ※정동진에서 청량리로 돌아오는 8시 15분 기차를 탑승하셔도 됩니.. 2017. 12. 11.
[국내여행] 강릉 커피여행(커피축제&거리) 저는 요즘같이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 때면 따뜻한 라떼가 생각납니다.비가 오는 날에는 달달한 바닐라라떼가, 식후에는 아이스 콜드브루 혹은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더라구요.저희 가족은 모두 커피를 좋아합니다. 한달에 적게는 3번에서 많게는 6번까지 카페를 가곤합니다. 부모님도 모두 함께요!스타벅스의 바닐라라떼,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 콜드브루&그린티 아포가토, 할리스의 콜드브루 라떼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메뉴입니다. 가끔 가족들과 함께 가는 호수공원 근처의 개인카페에 파는 핸드드립 커피를 아이스로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데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원두는 제가 즐겨 마시는 원두의 종류입니다.하루 한잔, 하루를 시작할 때 마시는 커피는 에너지가 되어 주고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어.. 2017. 10. 9.